성북구청 관계자·학생 등 10~18일 부에나파크 방문
부에나파크 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있는 성북구 관계자, 학생 등이 오는 10~18일 부에나파크를 방문한다. 부에나파크 자매도시위원회(회장 조종권)에 따르면 방문단은 이승로 구청장, 오중균 구의장을 비롯한 구청, 구의회 관계자 등 총 14명이다. 이들은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을 접견하고 시청, 경찰국, 커뮤니티 센터, 시니어센터, OC소방국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 글렌데일 시청과 평화의 소녀상도 방문하게 된다. 중학생과 고등학생 10명으로 구성된 학생 방문단은 11일 도착한다. 이들은 18일까지 부에나파크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학교 수업 체험과 대학, 박물관, 도서관 견학 등의 시간을 갖는다.성북구청 관계자 성북구청 관계자 학생 방문단 성북구 관계자